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다 요우타 (문단 편집) === 알슬레이어 마을 === 마을 여자애 2명에게서 마녀가 사는 저택의 위치와 가까이 가면 머리가 없어진다는 말을 듣고, 고맙다고 하고 가는데 그 2명은 자기가 남자인 줄도 모르거니와 만지지도 않았는데 말을 건 것만으로도 발정해서 서로 키스하는 걸 보고 어이없어 한다. 그러다 자신과 루미의 수배지를[* 수배지에는 이상한 그림들만 있는데, 요우타하고 루미가 그려졌고, 이 둘의 목을 따면 보석을 준다는 게 그려져있다. 글이 없어서 흉흉하다고.] 보고 적당한 빈 방에 검을 숨기고 니시나를 두고 가려던 찰나, 루미가 둘이 남자마자 또 발정해서 교미하는데, 니시나는 또다시 죽은 눈으로 그걸 듣고 있었다. 한편 알슬레이어의 가디언인 피아노는 제압당한 위병의 정보를 토대로 남자의 침입 사실을 확신하고서 남자의 목을 따면 훈장감이고 나쿠타님에게 칭찬받을 수 있다며 마을의 모든 방을 수색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이후 위병을 피해 알슬레이어의 마녀 사냐가 사는 집에 도착해, 질투심 많은 신의 기억을 되찾고 싶다고 말한다. 사냐가 뇌를 보수로 요구하자, 자신의 것을 내놓는 대신 먹는 건 기억을 되찾은 질투심 많은 신과 이야기한 뒤로 해달라고 한다. 정말로 이 세계에 저주를 건 게 니시나라면 니시나를 죽이고 자신도 죽어 원래 세계로 돌아갈 것이고, 설령 니시나가 흑막이 아니라 해도 어차피 자기가 할 수 있는 건 없으니 죽어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는 계획이었던 것. 이에 루미는 절대 안 된다며 차라리 내 뇌를 먹으라고 하지만, 사냐는 후불은 인정할 수 없으니 나중에 결정하라고 한다. 그리고 잠시 단 둘이 있을 때 루미에게 자기가 죽으면 또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른다고 얘기한다. 이에 루미에게 싸대기를 맞고 비난을 듣자 냅다 키스를 해서 발정시키고는, 역정을 내며 자기 목숨을 내놓고 여자들을 구하는 거라며 '거기'를 빨라고 한다. 빨리면서 3000년 전의 남자도 교미하는 식으로 타락해온 거냐고 생각하던 중, 메이라는 가디언에게 들킨다.[* 솔직히 요우타도 문제지만 루미 또한 문제가 있다. 정말로 요우타를 사랑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단순히 교미가 좋아서 그런 건지 그녀의 행실을 보면 성노예 그 자체이며 게다가 너무 선을 넘을 정도로 요우타에게 집착하는 등, 둘 다 끔찍할 정도로 뒤틀려가고 인간성을 내버린 타락의 길로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선수필승으로 그녀를 만지려고 하지만 오히려 메이가 꺼낸 [[톤파]]에 후려맞는다. 하지만 교미하면 사형이라고 하는 것을 듣고 자존심보다 자기 목숨을 우선하는 타입임을 알고서 운 좋다며 교미를 하면 붕월을 피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해주고, 붕월은 피할 수 없지만 국모는 피할 수 있으니 도망쳐서 살면 된다고 설득한다. 그리고 앞으로 2년 후 확실한 죽음을 맞을지, 교미해서 국모의 사형으로부터 도망쳐서 몇십 년 살 수 있는 인생을 택할지 메이에게 묻자, 메이는 신호를 보내는 걸 그만둔다. 머무르고 있던 숙소로 돌아오는 도중, 메이가 어떤 애들에게 선물을 받는데, 그녀가 그걸로 눈물 흘리는 걸 보자 정신연령이 어린애냐고 생각한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해 그녀를 만지려고 하지만 메이는 자길 보지도 않고 악의를 감지해서 순식간에 톤파로 내치는 걸 보고, 가디언은 가디언이라고 생각한다. 숙소로 돌아와서 교미하려고 하지만, 메이가 교미가 대체 뭐냐고 묻자 진짜로 애냐며 어안이 벙벙해진다. 이에 교미가 뭔지 노골적으로 설명해주지만 메이는 혐오스럽게 쳐다보며 다시 톤파를 꺼내들어 하기 싫다고 한다. 그러나 그럼 죽을 거냐고 설득하자 죽는 건 싫다며 포기하는 걸 보고 '역시 최고네 이 세계'라며 섬뜩하게도 우쭐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메이 역시 자신이 만지자마자 발정해서 교미를 조르게 되자 알몸 도게자까지 시키며 자기 마음대로 하면서 교미하는데,[* 점점 3000년 전의 남자처럼 되어가고 있는 듯, 점차 타락하고 있다.] 목에 자국이 안 나타나는 것을 보고 의아해 하던 중 방에 들어온 니시나에게 "너도 똑같구나. 죽는 게 좋겠어."라는 말을 듣는다.[* 이때 니시나는 진짜 질투심 많은 신의 모습을 내비친다.] 니시나의 말에 기억이 돌아온 거냐고 질문을 하는데 니시나는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런 식으로 여자를 물건처럼 다루는 녀석은 죽이고 싶다는 게 새겨져 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런 말을 하는 니시나에게 '그러냐'라는 말을 하고 긴장하는데 니시나는 그냥 돌아간다. 그 후 니시나가 있어준 게 다행이라는 말을 하고 다음 날 메이에게 [[도게자]]를 하며 사과한다. 또한 메이에게 목의 자국이 없어서 붕월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는데 분노한 메이가 자신을 톤파로 후드려패며 처절하게 응징당한다. 그 후 메이는 돌아갔는데 다행히 붙잡히지는 않은 것 같다. 만약 붙잡혔다면 피아노에게 보고가 들어왔을 텐데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메이가 교미한 걸 실토해버리는 바람에 132화에서는 머물고 있는 장소가 발각되어서 피아노가 이끄는 위병들에게 포위당하지만, 다행히 미리 장소를 옮긴 덕에 잡히진 않았고, 인적이 드문 마굿간에서 하룻밤 지내기로 하는데, 루미의 각명주가 공명하는 것을 보게 된다. 134화에서 가디언들 중 누가 죽는 지 보기 위해 루미랑 같이 대기소에 간다고 하자, 니시나가 그러다 죽을 거라고 한다. 이에 자기는 쾌락을 위해서가 아닌, 누군가를 더 구할 가능성이 있다면 가는 거라고 하고, 그걸로 이 세계에서 죽으면 끝이라고 하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니시나는 순수하게 웃는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대기소에 가보자 메이는 죽어가고 있었고, 지켜보는 피아노를 만난다. 메이에게 구해내지 못한 걸 사과하고, 죽음을 슬퍼한다. 메이가 마지막에 무서워하지 않고 죽은 게 다행이라고 하자, 피아노는 부정한다.[* 솔직히 요우타의 말이 맞는데, 거짓말을 못하는 그녀가 지금은 이제 죽는 게 그렇게 무섭지 않다고 한 걸 보면 지금도 죽는 게 무섭지만 예전만큼은 두렵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며 마지막 순간에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과 기쁘다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피아노가 자기를 죽이려 들자, 자기를 죽이면 붕월로 영원히 죽을 거라며 예방접종을 할 테니 엉덩이를 내밀라고 한다. 135화에서 피아노와 1대1 대결을 벌이는데, 사정거리 안에서 들어가서 발정시키겠다고 한다. 피아노는 자기를 발정시키는 건 무리라고 하지만 요우타는 여자들은 100% 발정해서 사타구니에 즙을 뿌릴 테니 허세 부리지 말라고 한다. 피아노가 나쿠타와의 약속 얘기를 하지만(요우타는 그게 나쿠타를 말하는 건지는 몰랐다) 자기는 이미 피아노와 비슷하게 말했던 대장교인 나쿠타를 발정시켜 교미했다고 하자 피아노는 동요하기 시작한다. 요우타는 피아노의 그런 분위기를 캐치해 나쿠타를 가지고 더욱 도발하자[* 이때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완전히 넘어간 피아노는 곧바로 달려든다. 피아노의 첫 공격은 가볍게 피했지만 모닝스타는 사실 하나 더 있었고, 두 번째 공격은 미처 피하지 못하고 묶여버린다. 그렇게 요우타를 묶은 채 첫 공격 때 썼던 모닝스타로 머리를 박살내려 하지만 요우타는 카즈치의 검으로 두동강 내 탈출하고 빈틈을 보인 피아노에게 입맞춤을 해 발정시킨다. 그렇게 피아노가 발정하자 실은 교미하고 싶어서 적당히 봐준 거 아니냐고 묻는다. 피아노는 그랜드 스루에게 아무런 질책도 받지 않고, 메이가 죽어가는 걸 보고 우는 요우타를 보고, 죽여도 되나 망설인 거였다고 하면서 메이를 위해 온 걸 봐서 넘어가주겠으니 돌아가라고 하지만, 요우타는 붕월로 죽게 내버려둘 수 없다고 하면서 교미하자고 한다. 피아노가 교미한 인간은 그 자리에서 죽어야 된다는 국모의 명을 들먹이며 거부하자 그건 국모의 특권에 위협이 되니까 그런 거라고 해도 피아노는 그래도 명령에 따르는 게 가디언이라며 한사코 거부한다. 이에 10초 동안 자기가 만져도 거절할 여유가 있다면 돌아가겠다고 하는데, 막상 피아노는 10초 동안 키스당하고 이곳저곳 만져지고 반강제로 펠라까지 하면서 바로 함락되어버린다. 요우타는 이를 보고 "뭐가 나를 다른 가디언들과 같은 취급하지 마라야. 가디언의 긍지는 어떻게 된 거야?"라고 하는데,[* 이때 요우타의 눈이 비웃는 듯한 눈이다. 하긴 당연한 반응이다. 왜냐하면 아까까지만 해도 넘어가지 않겠다고 해놓고서는 넘어가 버렸으니 이런 반응은 정상이다.] 피아노가 그 말에 나쿠타의 긍지 이야기를 떠올리고 입을 떼고 돌아가라고 하자 감탄하며 약속을 지키려고 했으나, '네 긍지는 나쿠타 이상일지도 모르겠다'는 말에 바로 표정이 녹아서 마구 자위하며 교미해달라고 하자 요우타도 황당해하며 교미한다. 그리고 그걸 본 루미가 발정해서 급히 돌아가 또 교미한다. 이후 머물고 있던 방에 갑자기 로미가 쳐들어와 [[도게자]]를 하며 피아노를 구해달라고 부탁하자, 전부 내 잘못이니 반드시 구하겠다고 약속하여 심야에 그랜드 스루가 1인 근무를 할 때 침입하기로 결정하고 로미를 돌려보낸다. 루미에게서 로미는 전력이 안 된다는 말을 듣지만, 로미가 낙제생인 것보다 피아노를 구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며 버리지 않고 정보 수집 일을 맡긴다. 하지만 다음날 피아노가 불경죄로 재판 없이 처형된다는 말을 듣고 여장도 안 한 채 냅다 달려간다. 140화에서 피아노가 처형당하기 직전 나서서 처형을 막고 위병들에게 둘러싸이자, 자기는 붕월로 두려워하고 있는 여자들을 구하려 온 거라며 자신의 할 말을 한다. 이 세계의 인간이 20살에 죽지 않고, 앞으로 몇십 년이나 살 수 있도록 구하러 온 거라며 자신을 믿으라고 외치고, 피아노랑 루미도 요우타를 믿는다며 나선다. 미미는 코웃음치며 이들을 죽이라고 명하지만, 위병들은 모두 창을 거둔다. 자기들을 죽이겠다는 사람보다 살리겠다는 사람의 말을 믿겠다면서. 이에 요우타는 자기는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배신하지 않는다며 꼭 구해보겠다고 말하지만, 그 순간 갑자기 그 자리에서 쓰러져 사망한다. 현실에 있는 요우타가 결국 사망했기 때문이다. 이때 요우타의 아버지 옆에는 어떤 여성이 슬퍼하고 있다.[* 1화에서 처음 3000년 후에 세계로 갔을 때 한 여자를 만났는데 그 여자인 듯하며 어째선지 나체로 그려져있다.] 그렇게 안치된 요우타의 시신 앞에 리리아가 다시 나타난다. 현실에서 죽어버린 건 예상 밖이지만 그러니까 세이프라며 시신을 걷어찬다. 143화에서 시신이 걷어차인 뒤[* 이때 리리아는 이 이상은 대특이점이 버티지 못한다는 의문스러운 얘기를 한다. 그 직후 간호사들이 들어오자 리리아는 없어지고, 간호사가 시신을 확인해보더니 기겁하며 의사를 부른다. 현실에서도 되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꿈속에서 1화의 여성을 보고 나서 다시 이세계에서 다시 깨어난다. 그리고는 자기는 진짜로 죽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랜드 스루 2명이 얘기를 해보고 싶다고 하자, 막 되살아난 참이라 우선 영빈관으로 가서 휴식을 취한다. 영빈관에서 로미랑 단둘이 있게 되자, 로미는 엄청 강하다며, 로봇이 아닐 때가 귀엽다며 칭찬한다. 이를 들은 로미는 엄청 빨개지고 흥분하다가 욕정의 샘을 흘리고 만다. 로미는 이걸 오일이라고 둘러대며 발정한 것을 부정하자 귀엽다고 칭찬하며 교미하고 싶다고 했지만, 로미가 나가버리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였으나 로미가 곧바로 다시 들어와 교미하고 싶다고 인정하자 흥분하여 밤새도록 교미한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로미에게 땀에서 기계오일 냄새가 난다고 했다가 킥을 맞고, 유마와 토리스에게 니시나가 질투심 많은 신이고 기억을 되찾기 위해 사냐에게 살아있는 인간의 뇌를 보수로 줘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 토리스가 간단하다며 미미의 뇌를 주면 된다고 하자 충격을 먹고, 루미에게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하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그때는 미미가 풀려나 로미와 싸우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로미가 왼쪽 얼굴에 화상을 입지만 다행히 미미를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토리스가 로미를 엘프의 약으로 치료해주는데 이 소식을 듣고 로미에게 달려온다. 이때 로미가 잠옷 차림은 처음이라며 부끄러워 하자, 오늘 아침까지 같이 알몸으로 교미했는데 잠옷 차림이 성기보다 외설적이냐고 물었다가 로미에게 걷어차인다. 날이 밝은 뒤 루미, 니시나, 유마와 함께 미미를 묶어서 사냐에게 데려간다. 의식이 시작되기 전 유마가 니시나에게 대검을 겨누자 당황하지만, 이 녀석은 인류에게 저주를 건 악인이고 기억을 되찾으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는 말에 납득한 듯 침묵한다. 그러나 사냐가 니시나에게 이런 걸로는 널 죽일 수 없을 거라고 하자 당황한다. 마지막으로 사냐가 정말로 기억을 되찾아도 될지 묻자 수락하고, 의식이 시작된다. 그리고 의식이 끝나는 순간 유마가 니시나를 두동강내자 무슨 짓이냐고 따지지만 유마는 자기에게는 시민들을 지킬 의무가 있다며, 이세계인 한 명의 죽음으로 이 세계를 구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죽이겠다며 확고히 말한다. 하지만 니시나는 곧이어 되살아나고, 요우타에게 오랜만이라고 하며 병원에서 떨어졌던 걸 기억하자 기뻐하지만, 그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 자신이 어째서 질투심 많은 신이 된 건지는 기억이 없다고 하자 당황한다. 사냐에게 따져보지만 니시나가 질투심 많은 신이 된 이후의 기억은 되살릴 수 없다는 대답만 듣는다. 사냐에게 3천 년 전의 일을 물어보자 사냐는 자신은 3천 년 전에 질투심 많은 신이 이 세계를 이런 식으로 만든 것밖에 모르고, 이전에 니시나를 만난 적은 있지만 왜 그랬는지는 모른다고 하며, 3천 년 전의 니시나는 이 세상의 존재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무서웠다고 하는데 이때 니시나가 노려보자 겁을 먹는다. 유마는 결국 붕월의 저주는 풀 수 없는 거냐고 묻는데, 사냐가 저주를 푸는 것뿐이라면 간단하다며, 이 마을 북쪽의 카룬나하에 질투심 많은 신을 죽일 수 있는 검이 있다고 알려주자, 내가 그 검으로 니시나를 죽이는 건가 생각한다. 그러자 유마가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확실히 니시나의 기억이 돌아오고 이 저주를 건 게 맞다면 죽이려는 생각도 했지만 니시나의 사정을 모른 채 죽이는 건 무리라는 말을 하자 유마의 기습적인 공격에 쓰러진다. 그 후 감금되어 어느 침대에서 깨어나는데 토리스를 보고 엄청 귀여운 애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감금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나가려고 했지만 토리스가 합리적으로 생각하라며 자신에게 맨손으로 이길 수 있을 것 같냐고 하자 침대에 앉는다. 그리고 어떻게 도망칠지를 생각하고 있다. 그러던 중 토리스가 협력을 구하자, 카룬나하의 검을 얻으면 질투심 많은 신을 죽일 수 있으니 자기 협력은 필요 없지 않냐고 하지만, 그 검은 남자가 아니면 쓸 수 없다는 말에 상황을 파악하고 아까 전 일을 말하며 당연히 거절한다. 이 세계를 구하지 않을 거냐는 물음에 니시나의 기억을 되찾고 붕월의 저주를 풀 방법을 생각할 거라고 답하자 토리스는 합리적이지 않으며 마녀조차 모르지 않냐는 말로 어떻게든 설득하려고 하지만 무슨 일이 계기가 되어서 찾을 지도 모른다고 했으며 아무런 죄가 없을지도 모르는 니시나를 죽이는 것보다는 시간이 걸려도 그 길을 택하겠다고 답한다. 토리스는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전에 자기도 유마도 붕월로 죽을 거라고 하자, 교미하면 해결된다고 하지만 토리스는 가디언으로서의 사명과 유마와의 맹세 때문에 거절한다. 그 말을 듣고는 얼굴을 붉히며 솔직히 토리스가 귀여워서 교미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토리스는 거절했지만 정작 밑에서 욕정의 샘이 흘러나오는 걸 보고 당황한다. 이를 지적하자 토리스는 재빨리 닦고는 땀을 잘 흘리는 체질이라고 얼버무리는데, 얼굴에는 전혀 땀이 안 나는 걸 보고 얼마나 강인한 멘탈을 갖고 있냐면서 속으로 놀란다. 그렇다면 얼굴에 드러날 정도로 말로 꼬드겨 주겠다며 자기가 어떻게 교미할지 말하자 또다시 토리스는 욕정의 샘을 흘리지만 여전히 표정 변화는 없었다. 이에 욕정의 샘의 냄새로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맞혀보겠다며, 군고구마라고 정답을 맞히자 토리스가 처음으로 얼굴을 붉히며 당황하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토리스가 계속 인정하지 않자 그럼 포기하겠다고 한다. 질투심 많은 신을 죽이는 조건을 내걸면 거절할 수 없겠지만, 자신은 화간을 좋아한다며 굳이 억지로 하진 않겠다고 한다. 이에 토리스가 아쉽다고 순간 본심을 말하자 귀엽다고 생각하며, 대신 루미를 불러달라고 한 뒤, 루미가 다친 것을 보고 유마와 싸운 것이냐고 묻고 요우타가 상처 입은 것에 화나서 자기도 모르게 그랬다는 말에 웃음을 지으며 루미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토리스의 앞에서 교미한다. 토리스가 그걸 보며 자위하자 멋대로 자위하지 말라고 하지만, 자기는 사타구니가 간지러워서 긁고 있는 거라는 소릴 하자, 그렇다면 방 안을 군고구마 냄새로 가득 채우지 말라고 하니 얼굴을 붉히며 위로 시선 회피하며 모른 척하는 [[얼굴개그]]를 보이자 황당해한다. 이제 그만 나 때문에 발정한 걸 인정하라고 하는 찰나 유마가 들어오자 토리스가 인간의 교미 관찰 중이며 발정한 건 유마와 정사가 떠올라서 실수한 거라고 둘러대자, 대체 뭐냐고 생각하며 유마도 견학하겠다고 하니 너희 둘이 이 마을에서 가장 오래 살았으니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며 교미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둘이 목숨보다 정의와 정숙이 중요하다며 교미를 거부하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붕월로 죽는 모습을 떠올리고 목숨보다 소중한 건 없다며 둘을 도발한다. 그리고 만약 자기가 만져도 발정하지 않고 교미를 요구하지 않으면 둘의 정의를 인정하겠다고 한다. 토리스가 일부러 도발에 넘어오자 만약을 위해 루미를 시켜 유마를 구속해놓고 토리스와 손을 잡자[* 요우타도 사실 이렇게는 하고 싶진 않았다며 속으로 자책한다.] 금방 발정해버린다. 토리스는 끈질기게 저항하려 했지만 못 견디고 교미하게 되는데, 유마가 예전에 한 약속을 꺼내며 토리스를 죽이려 하는 순간 유마의 붕월이 찾아온다. 유마는 토리스를 죽이길 그만두고 뒤를 맡긴 채 혼자 죽으려 하지만, 요우타는 이를 막고 강제로 유마를 발정시키며 혹시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교미하자고 한다. 결국 유마와 교미를 하게 되지만 목줄이 생기지 않았고, 조금 뒤 슬프고 분한 표정으로 방을 나오는데... 다행히 마지막 순간에 목줄이 생기면서 유마는 붕월을 피하게 되고, 유마에게 이 세계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듣는다. 이후 니시나와 만나 이야기하며 내가 아는 니시나라며 안심하지만, 니시나가 태연하게 교미했냐고 묻자 니시나가 자신의 추한 모습을 수도 없이 봐온 것을 깨닫고 더 이상 자신을 좋아하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니시나가 이런 세계니 어쩔 수 없다고 태연히 말하자 분명히 잘못은 아니겠지만 이치와 감정은 다르다며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니시나가 여전히 창문 밖으로 떨어진 이후 기억이 없다고 하자 니시나가 질투심 많은 신이고 이 세계에 저주를 걸었으며, 현재로서 저주를 푸는 유일한 방법이 니시나를 죽이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요우타만 쓸 수 있는 질투심 많은 신을 죽일 수 있는 검이 있지만 자신은 니시나를 죽일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니시나는 요우타가 그 검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한다. 요우타는 당황하지만 니시나는 루미에게 검으로 찔리면 죽을 텐데 무섭다는 생각이 드냐며 묻고, 아니라고 대답하자 자신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이어서 니시나는 요우타가 그 검을 가지고 있어도 요우타를 믿으니까 무섭지 않다고 하며, 누구 손에 죽는 것보다 안심할 수 있다고 한 다음, 요우타가 선택해달라고 한다. 자신하고 이 세계 중 무엇을 구할지. 일단 검을 손에 넣어서 그 검을 지키겠다고 한 후, 루미에게 루미도 함께 가자며 너는 내 교미 담당이니 내 곁에 없으면 곤란하다고 하자 니시나가 섬뜩하게 노려보는데, 뭔가 기척을 느끼고 고개를 돌리자 여전히 웃는 니시나의 모습을 보고 기분 탓인가 생각했지만 신경은 쓰였는지 토리스와 유마에게 검을 손에 넣겠다면서 딱히 니시나를 죽인다고 정한 게 아니라 앞으로의 선택지를 늘리려는 것이며, 또 하나 신경 쓰이는 점이 있어서 손에 넣겠다고 말한다. 토리스로부터 카룬나하의 위치를 알게 되고 마지막으로 장행회를 하기로 하는데 그 순간 사냐의 뇌를 먹고 마녀가 된 미미가 나타나 카이와 가리아처럼 괴물로 변해 당황하며 대치하게 된다. 루미가 머리를 베어내지만 곧 두 개로 재생되자 [[히드라]]임을 알고 화린석을 찾으며, 로미가 화린석을 가져오는 사이 계속해서 공격을 피하고, 마침내 화린석을 가져오자 자기 검이 철이 아닌 용화석으로 만들어진 것을 알고 루미의 검을 빌려 화린석으로 달군 뒤 미미의 머리 하나를 잘라내는데 예상대로 재생하지 않았다. 결국 미미를 죽이는데 성공하고 아직 살아있는 사냐를 만난 후, 카룬나하로 떠나기 전 연회를 하기 위해 진수성찬을 차려놓은 걸 보고 [[성관계|생생한 쪽의 진수성찬]]도 기대된다고 했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둘러댄다. 161화에서 니시나는 식사에 오지 말라고 했는데, 니시나의 정체를 아는 사람들과,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들하고 엮이고 싶지 않아서 부르지 않았다. 이전과 달리 식사에 미드가 없어서 아쉬워하는데, 토리스가 디저트 미드를 갖고 오고, 그걸 마시자 평소 마시던 미드보다 훨씬 진해서 다들 빠르게 발정하고, 우선 요우타네에게 음식을 대접한 메이드들과 교미한다. 그리고 162화에서 피아노에게 구내사정하고, 루미와 교미한 후 유마 차례가 왔을 때 잠들어버린다.[* 일어난 뒤의 장면을 보면 유마, 토리스, 로미는 잠든 사이에 한 모양이다.] 이후 깨어나서 펼쳐진 광경에 역시 기억나지 않는다고 독백하는데, 그 뒤에서 니시나가 '''무섭게 노려보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